반응형 뻐꾸기1 비바리움 - 두 남녀가 남의 아기를 키워야 하는 이유 비바리움(Vivarium, 2020)은 새 집을 찾으려는 젊은 커플이 맞게 되는 비극을 그린 장편 영화다. 이사갈 집을 찾고 있는 톰과 젬마는 이상한 느낌의 부동산 업자를 만나 교외에 있는 욘더라는 주택단지를 방문한다. 집을 구경하던 중 갑자기 부동산 중개인은 사라지고 그들은 차를 몰고 주택단지를 떠나려고 한다. 그러나 차를 운전해도 같은 곳을 계속 빙글빙글 돌아 탈출을 포기한다. 그 다음날 집 앞의 종이 상자에 음식이 들어있었고 며칠 후에는 아기가 들어있었다. 아기를 다 키우면 놔주겠다는 문장과 함께. 이리워치 평점 ★★★★★ 5/10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. 배우자가 최고. 톰과 젬마는 아이를 정성껏 키우려고 하지만 사람답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급속도로 크는 등 정을 붙이지 못한다. 결말에서 톰이 쇠.. 영화 2023. 4. 1. 이전 1 다음 반응형